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문단 편집) === 신 === * '''[[하데스]]''' {{{-1 - 성우: [[오노 다이스케]]}}} [[명부]](冥府)의 왕이자 재판관. 최고신 [[제우스]]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형제로, 제우스의 꾀에 걸려 제비를 잘못 뽑는 바람에 명부의 왕이 되었다. 그러나 제우스의 행동을 눈감아주고 --어차피 천계의 변덕스러운 신들도 마땅치 않아했고-- 본인의 조용한 성격에 맞는 명부로 내려온다. 하루종일 영혼들의 재판을 하고 돌아와 홀로 사색에 잠겨있는 워커홀릭. 오랜 지하 생활로 인해 [[햇빛 알레르기]]가 생겨버려, 콜레트의 치료를 받게 된다. 죽은 자의 나라를 다스리긴 하지만 가끔 지상으로 나와 열심히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여신이나 님프에게 인기가 엄청 많은 굴지의 미남신(이지만 별관심이 없다.) 천계의 신들을 몇몇 빼고는 거의 신뢰하지 않으며 콜레트가 천계에 올라갈 일이 있을 때마다 가호를 걸어주고 있다.[* 카론은 매일 두 개의 가호를 쓰고 있다. 하나는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가호, 다른 하나는 몸을 보호하는 가호. 이것 때문에 카론은 늘 죄송하다고.] 후에 콜레트와 연인사이가 된다.[* 먼저 좋아한 건 하데스.] * '''[[제우스]]''' {{{-1 - 성우: [[요나가 츠바사]]}}} 천계의 최고신. 하데스가 제비를 잘못 뽑도록 유도한 죄책감 때문에 항상 하데스의 눈치를 보고 있다. 자칫 신들의 왕좌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콜레트가 하데스에게서 뭔가를 알아낼까봐 노심초사하여, 스스로 [[독버섯]]을 먹고 배탈난 환자로 위장하여 콜레트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당분간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었고 버섯의 ㅂ만 나와도 [[설사|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직행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엄청난 바람둥이이며, 하얀 고양이로 자주 변신하여 여성들의 환심을 산다. 인간계에서의 예명은 타마. * '''[[포세이돈]]''' 제우스와 하데스의 형제. 바람둥이로 이름을 날렸으나 아내인 [[암피트리테]]와 결혼한 이후로 바다를 즐기며 유유자적 살고 있다. 말투는 다소 껄렁하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이어서 주변 인물들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나 나름대로 호쾌하고 호방한 면이 있다. 코츠메의 전 주인. * '''[[헤라]]''' 천계의 여왕이자 최고신 제우스의 아내. 결혼과 정절, 가정을 주담하나 하필 남편이 세계관 최고의 바람둥이인 바람에 그의 곁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제거해 버리려는 독기를 품고 있다. 아폴론이 놀러간 탓에 데리고 온 콜레트를 제우스의 새로운 바람 상대인줄 알고 천계까지 데리고 왔냐며 죽여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하데스의 가호 때문에 콜레트를 하데스의 연인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물러갔다.[* 원작에선 헤라가 제우스와 억지 결혼한 것인데다 자신을 두고 계속 바람을 피우니 과연 헤라는 제우스를 좋아할까? 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이 만화에선 고양이 모습으로 변한 제우스가 먹고 놀다가 배를 발랑 까고 자는 모습을 무릎에 두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아폴론]]''' 천계의 신. 원래대로라면 제우스의 아들이나 부자관계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제우스에 따르면 그보다 한 세대 아래의 신으로, 예술 및 의료, 궁술, 목축 등을 다양하게 관장하는 소위 뉴타입의 신이다. 천계의 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뭐든지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이다. 돌연 휴가를 내고 사라지는 바람에 치료 받을 곳이 없어진 천계의 여신들이 콜레트에게 몰려가버리게 된다. [[지름신]]이기도 한 모양인지 그의 궁전에는 그가 사다놓은 기묘한 물건들이 산처럼 쌓여있어, 심복인 [[호랑가시나무]]의 [[님프]]가 틈만 나면 부지런히 처분하고 있다. 그가 하는 바이오 연구 중 하나가 '불모의 땅인 명부에서 식물 키워보기'이다. * '''[[데메테르]]''' 하데스의 누나. 농업과 풍요의 여신이다. 천연 속성으로, 과묵한 하데스에게 '하-짱'이라고 부르며 달라붙는다. 입이 가벼워 무심코 말을 잘 흘리며, 하데스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제우스에게 말해버리는 바람에 제우스가 콜레트에게 접근하게 된다. * '''[[디오니소스]]''' 소년의 모습을 한 주신(酒神). 정신연령도 소년이다. 술에 취해 아무데나 퍼져 자다가 감기에 걸려 재채기를 하던 중 우물에 떨어져 명부로 간다. 콜레트의 간호를 받는 모습은 그저 어린 아이. 천계를 싫어하고 인간 아이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나, 나이를 먹지 않는 외모 때문에 정체를 의심 받을까봐 떠돌이로 지내는 삶을 슬퍼하고 있다. 요리의 신이기도 하여 요리 담당 해골에게 본격 프랑스 요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인간계에서의 예명은 이오. * '''[[니케]]''' {{{-1 - 성우: [[아케사카 사토미]]}}} 승리의 여신. 실수로 잘린 머리카락을 길게 자라게 하고 싶다며 콜레트를 찾아와 안면을 트게 된다.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수행하며, 따라서 전쟁에서의 아테나의 승리는 그녀의 역할 덕분이다. 대부분 철없는 천계의 여신들 중에서도 드물게 개념인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 '''[[헤르메스]]''' 전령의 신. 사립탐정 사무소 및 [[통신판매업|통신판매]], [[여행사]], [[출판사]]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복형제인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와 종종 어울리며, 디오니소스가 어디에 숨어있든 신출귀몰하게 찾아낼 수 있다. 인간계에서의 예명은 에르. * '''[[아테나]]''' 전쟁의 여신. 현명한 성품으로 천계 12신 중 가장 신중한 모습을 보여 하데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처녀신으로 고문인 [[헤스티아]], 간사인 [[아르테미스]]와 함께 하는 <[[백합(장르)#s-4.2|마가렛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 '''[[아레스]]''' 전쟁의 남신. [[아테나]]에게 항상 지고 사는 철부지 찌질이 속성이다. 헤르메스가 발간하는 잡지 <천계통신>에 아테나에게 ‘난 왜 너에게 계속 지기만 하는 걸까’라고 전언판을 올렸다가 ‘네가 바보이기 때문이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 콜레트에게 자신을 두번째 남자로 삼아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했다. 디오니소스의 술 창고 지붕을 박살내서 술을 못 쓰게 만든 주범. * '''[[크로노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의 친아버지[*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와 부자관계라고 명확하게 표시된 유일한 신이다.]이나 아들들에게 힘을 봉인당한 탓에 아기의 모습이 되었다. 하데스와 똑같이 생겼는데 이게 하데스의 어린 시절을 간절히 보고 싶어했던 해골들의 덕심을 자극한 모양. 아내는 레아, 어머니는 가이아로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 '''[[아프로디테]]''' 사랑과 미의 여신. 미의 여신 답게 엄청난 미인이며 굉장한 마이페이스다. 살을 드러낸 옷이 취향이며 오히려 알몸으로 있기를 선호한다. 하데스를 "까망머리", 디오니소스를 "포도", 아레스를 "복숭아 아이" 등 신들을 애칭으로 부른다. 하데스보다 한 세대 위의 신이라고. 남편은 헤파이스토스. 하데스가 잘생겼다며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 말했지만 현(現) 연인인 콜레트가 대신 자기와 데이트 하자 말해서 콜레트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긴 했다. 그때 받았던 마사지가 좋았던지 나중에 출장와서 마사지해달라 했다.[* 콜레트가 자신과 하데스를 만나게 하기 싫어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고 나중에 돌아갈 때 말해주며 콜레트가 하데스에게 해주면 좋은 것을 묻자 19금 발언을 하다가 거절당하고 고민하다가 최전선이라면 네가 먼저 키스해보라고 했고 이 말대로 콜레트가 먼저 자고있는 하데스의 뺨에 키스했다.] * '''[[헤파이스토스]]''' 대장간의 신. 아프로디테의 남편이며 굉장히 못생긴데다 절름발인 원작과 달리 훈훈하게 생긴 미남. 아프로디테가 헤파이스토스에게 가진 불만은 외모가 아닌 [[오타쿠]] 기질 때문이다. 순수하게 생긴 얼굴과 달리 아내에 대한 집착이 상당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